유재석, 예원에게 “솔직하게 좀 이야기해” 솔직발언…무슨 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예원과 이태임의 욕설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과거 유재석이 예원에 한 발언이 화제다.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 당시 쿨의 유리를 대신한 예원에게 소감을 물었다. 예원은 “정말 행복하다.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솔직하게 좀 이야기하라”며 예원의 진심에 의문을 나타냈다. 하지만 예원은 계속해서 기계적인 답변을 늘어놨고 이에 유재석은 “거짓말 좀 하지마. 대답에 진심이 하나도 안 담겨 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2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예원과 이태임의 욕설 논란이 불거진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당시 욕설 동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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