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락, 신곡 ‘개미의 꿈’에 아오이 소라 응원 받아 ‘많은 사랑 부탁해’

[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일락의 새 싱글 ‘개미의 꿈’ 발표에 일본 방송인 아오이 소라가 응원 영상을 남겼다.

지난 29일 아오리 소라는 SNS를 통해 “저의 오랜 친구 일락의 신곡이 나왔어요. 너무너무 축하해, 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해요! 대박!" 이라며 일락의 새 싱글 ‘개미의 꿈’ 발매에 응원 메시지를 올렸다.



특히 아오이 소라는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같은 내용의 글을 남겨 일락의 글로벌 서포터즈를 자처했다.

일락의 소속사 모임프로젝트는 “이들은 5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한 동료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락의 ‘개미의 꿈’은 직장상사에게 혼나는 부하직원, 불경기로 손님이 없어 한숨짓는 사장님, 손님한테 꾸중 듣는 점원 등 바로 옆에서 보고 느끼는 우리 자신들의 노래”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락은 ‘개미의 꿈’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