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풍문으로 들었소' 11회 예고편이 화제입니다.
최근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풍문으로 들었소' 11회 예고편에는 상류층에 본격 입문하는 서봄(고아성 분)과 위기에 처하는 최연희(유호정 분)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또 대결 구도였던 최연희와 지영라(백지연 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됩니다. 지영라는 자신의 딸이 한인상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최연희는 이미 "자식 세대가 엮이는 것도 싫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입니다.
이어
한정호는 "오늘 이 자리는 아무도 널 함부로 대하면 안된다는 자리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인상은 서봄에게 "우리도 (사법고시) 붙으면 여기서 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서봄이 눈을 반짝이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