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건이 31일 소속사 소울샵과의 분쟁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과거 메건리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길건과 마찬가지로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메건리 측은 지난 2014년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인 김모 씨가 본부장으로 취임
한편, 메건리 측은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가 각종 언어폭력을 가해 우울증에 시달려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까지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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