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태훈이 출연작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태훈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상영작 발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태훈은 “3주 반 정도 나주에서 합숙하면서 영화 ‘설행, 눈길을 걷다’(이하 ‘설행’)를 촬영했다. 후회 없이 열심히 작업해서 좋았다”고 홀가분한 심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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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률 감독과 박정범 감독, 배우 문소리, 신동미 등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오는 4월30일부터 5월9일까지 전주 일대에서 열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