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한 가장이 자기도 모르게 수배자가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31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뉴스토리’에서는 ‘사라진 가장의 황당한 미국행’ 사건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회사를 운영 중인 이현석 씨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수배자가 되고 곧 미국으로 가서 재판을 받아야 하는 황당한 상황에 놓였다.
그렇게 그는 갑작스럽게 구속되었고 변명의 기회조차 갖지 못했다. 결국 그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미국에서 재판을 받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한편 ‘뉴스토리’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뉴스의 속 얘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하는 시사보도 프로그램이다.
사진=뉴스토리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