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이문세가 만우절 특집 지하철서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1일 오후 7시 이문세는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안내 방송 마이크를 잡고 약 1시간동안 깜짝 공연을 펼쳤다.
이번 이벤트는 이문세가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가 준비한 것으로, 메트로와 함께 ‘만우절’ 특집으로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4월 7일 오전 0시 이문세의 정규 15집 ‘뉴 디렉션’을 발매한다.
한편 ‘뉴 디렉션’ 발매에 이어 이문세의 전국투어 ‘2015 씨어터 이문세’는 오는 4
이날 이문세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문세, 재밌겠다” “이문세, 아 아쉽다” “이문세, 자주 해주시길” “이문세, 지하철 투어는 어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