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역대급 뱀파이어로 거듭날 이종현의 변신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시크한 뱀파이어 소년 한시후 역을 맡은 이종현이 뱀파이어와 흡사한 비주얼은 물론 원작 속 캐릭터와 최상의 씽크로율까지 자랑해 심상찮은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종현은 능청스럽고 솔직한 성격이지만 왠지 모를 비밀과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뱀파이어로 열연하며 고독하고도 치명적인 매력까지 갖춘 상뱀파이어로 활약할 것을 예고한 터. 창백한 얼굴에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이종현은 뱀파이어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