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이 이웃집 소음에 분노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1일 첫방송된 tvN 새예능 ‘엄마사람’에는 황혜영 이지현 현영의 리얼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혜영은 낮에는 쇼핑몰 운영, 밤에는 육아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황혜영 남편은 그런 아내를 위해 저녁을 준비했다. 그러나 감동도 잠시, 밤 9시에 드릴을 뚫는 이웃집 소음폭탄에 황혜영은 분노했다. 경비실에 확인해 본 결과 어느 집에서 TV 공사를 하고 있었던 것.
결국 겨우 잠든 두 아들이 깨어나 울기 시작했고, “돌+아이 아냐?”라며 욱한 모습을 보인 황혜영은 실제 상황으로 마이크를 떼고 이웃집
그는 “오늘이 처음이 아니다. 여러차례 말씀을 드렸고 많이 참았는데 못 참겠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엄마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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