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말리부는 물론 k5신형도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에서 2015 서울 모터쇼가 열린다. 이에 앞서 2일 2015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가 진행했다.
이날 쉐보레는 신형 말리부를 공개했다. 이는 휠베이스가 282.8cm로 전체길이가 5.8cm 늘어나 실내 공간이 더 넓어졌지만 무게는 136kg이나 줄였다.
특히 신형 말리부의 연비는 미국기준으로 19km/ℓ로 경차보다 높고 전기모터만으로 시속 88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MK스포츠 |
1.5ℓ 엔진에는 6단 변속기, 2ℓ 엔진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1.8ℓ 4기통 엔진에 모터를 붙여 최대 182마력의 힘을 낸다.
신형 말리부의 가격대는 2.0 가솔린 기준 2000만원 중반부터 3000만원 초반으로 다양하지만 한국 도
기아자동차 역시 중형세단 k5신형을 공개했다.
k5신형의 '두 개의 얼굴'은 차량 전면부 디자인인 '모던'과 '스포티' 두 가지 스타일이며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일곱가지 심장'은 K5의 파워트레인을 2.0ℓ 자연흡기엔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모델까지 7가지로 다양화하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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