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티로드(T-Road)’가 2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김태우가 열창을 하고 있다.
소속사 분쟁을 정리한 후 김태우는 가수로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김태우의 솔직한 17년간의 음악이야기를 가감 없이 선보인다. 팬들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 함께 호흡하고 한층 가까이에서 뮤지션 김태우의 진정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우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티로드(T-Road)’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울산, 대전, 부산, 창원, 일산에서 진행하며 전국투어의 첫 여정의 시작인 서울공연은 한전아트센터에서 4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MBN스타(서초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