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수목극 1위…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MBN스타 황은희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3.7%(이하 전국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달성했다.

↑ 사진=착하지않은여자들 캡처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11.9%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철희(이순재 분)를 우연히 만나고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현숙(채시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앵그리맘’은 8.1%로 2위를 차지했고,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6.1%를 기록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