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더 바디쇼’의 MC 유승옥이 아름다운 몸매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는 온스타일 ‘더 바디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과 윤형석 PD가 참여했다.
이날 유승옥은 “몸매를 위해 저도 한의원에 가고 시술을 받고 언젠가는 지방흡입도 했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저도 똑같다.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저의 당당함을 찾고 싶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이어 그는 “아직도 패치는 붙인다. 저도 끊임없이 노력한다”며 “제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몸매는 가슴이 크다, 엉덩이가 빵빵하다 이런 개념이 아닌 자신감이 넘치는 몸매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최여진은 메인 MC로, 유승옥과 레이디제인은 서브 MC로 프로그램에 합류하며 몸매 관리 팁과 솔루션을 제시하는 보디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더 바디쇼’는 국내 최초의 여성 바디 전문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