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열음 |
이열음은 ‘가족을 지켜라’에서 동생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 강한 누나 오세미 역을 맡았다. 불우한 가정 환경으로 비행청소년의 길을 걸으며 노래로 기성세대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캐릭터다.
이열음은 전작 ‘중학생A양’과 ‘더 이상은 못 참아’ ‘고교처세왕’ 등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여고생을 연기해왔다. 특히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예임에도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역할을 선보인 그는 4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도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CF, 화보 등 다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의 책임과 도리를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다. 앞서 재희와 강별, 나르샤 등이 캐스팅 됐다. ‘당신만이 내 사랑’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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