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로버트 패틴슨, 여자친구와 약혼설 터진 당일에 뭐했나?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이 약혼사실이 공개된 날 운동을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로버트 패틴슨이 개인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LA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버트 패틴슨은 편한 운동복 차림이다. 꾸미지 않는 모습에서도 그의 완벽한 비율이 눈길을 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이날 미국의 각 외신은 로버트 패틴슨이 영국 출신의 가수 에프케이에 트위그스(FKA twigs)와 교제한 지 6개월 만에 약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트위그스의 또 다른 친구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약혼반지를 주고받았다”며 “로버트 패틴슨은 트위그스와 결혼하기를 원한다. 둘은 떼어질 수가 없다. 트위그스는 그의 집에 같이 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해 9월 트위그스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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