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억`소리 나는 포르쉐 `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동완 소유의 포르쉐, VIPS, 헬리캠(드론)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의 포르쉐, 헬리캠, VIPS가 공개됐다.
이날 김동완은 자신의 포르쉐를 끌고 밖으로 나왔다. 블랙의 오픈카를 끌자 회원들은 모두 감탄하며 부러워했다.
그가 외출 시 이용하는 포르쉐911은 배기량 3800cc에 400마력을 자랑하며 최고 시속 297km까지 달릴 수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약 1억5000만원.
김동완은 포르쉐 외에도 메르데세데스 벤츠 SLS AMG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가 질 무렵 그는 노을을 보기 위해 서둘러 한강으로 향했다. 거기서 헬리캠을 꺼내 높이 올려서 한강과 지는 노을을 카메라에 담았다.
해당 드론은 중국 DJI사 제품으로 대략 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동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완, 대박이네” “김동완, 드론 어디다 쓰게” “김동완, 드론도 샀네” “김동완, 포르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