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에 불타는 교육열정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아들을 향한 뜨거운 교육열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김소현, 손준호부부는 아들 주안 군과 마트를 방문했다.

김소현은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면서 아들 주안에게 계속해서 숫자를 세게했다.

그러자 주안 군은 막힘없이 십 단위 숫자까지 세 놀라움을 자아냈다.

↑ 사진=오 마이 베이비 캡처

장보기를 끝내고 계산을 하러 갔을 때 손준호는 아들에게 물건 가격을 영어로 읽게 했다.

주안 군은 이번에도 “에잇(Eight), 투(Two)…"라며 영어로 숫자 읽기를 성공했다.

한편, ‘오마베’는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