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하차 논란’ 예원이 헨리의 프로포즈에 감동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예원과 헨리 커플이 언약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은 지난 달 28일은 야구 중계로 인해 등장하지 않았던 예원과 헨리 부분이 그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태임과 예원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욕설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당시 상황이 담긴 찌라시와 영상이 유출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후 ‘우결’ 홈페이지에는 예원의 하차를 요청하는 게시물이 쇄도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우결’ 측은 편집없이 예원을 등장시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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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원, 하차는 무슨 하차” “예원, 큰 일도 아닌데 무슨 하차” “예원, 괜찮다 나와라” “예원, 드레스 입으니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