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여의도 벚꽃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국회의사당 뒤 여의서로에서 열릴 예정이다. 여의도에는 왕벚나무 1641주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의 봄꽃들이 심어져 있어 봄날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시민들은 꽃구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거리공연 비아페스티
이날 여의도 벚꽃축제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의도 벚꽃축제, 어김없이 돌아왔다” “여의도 벚꽃축제, 가야지” “여의도 벚꽃축제, 사람구경” “여의도 벚꽃축제,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