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무한도전' 유재석이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을 언급했습니다.
유재석은 4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한수민의 검색어 지분율이 상당히 높다며 "방배동 불안젤리나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최근에 형수님이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화가 나서 전화를 하셨다. 박명수가 박주미와 함께 하는 KBS2 '용감한 가족' 때문에 화가 나셨더라"며 "형수님이 모르셨었는데 정형돈의 아
이에 박명수는 정형돈에게 "무슨 작가가 그렇게 눈치가 없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형수님이 단단히 벼르고 있었는데 박명수가 밤에 치킨을 사갖고 집에 가서 화가 풀어졌다고 하더라. 그래서 형수님이 SNS에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결혼할 것'이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