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이 남편의 입대에 대해 파이팅 메시지를 보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입대하는 성민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
성민의 아내 김사은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다녀와서 잘 지내면 되니까 그런 것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 힘들 수도 있는 2년을 같이 보낼 수 있다는 게 더 특별한 것 같다”며 “서로 편지 많이 쓰고 거기서 생활하던 이야기 듣고 싶다. 몸짱 되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바람도 밝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