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가수 이문세가 15집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이문세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15집으로 가요계에 컴백하는 이문세는 “갑상선암 재수술을 받고 15집 앨범을 준비했다. 4월 중순 서울 공연을 시작한다”고 전해 기대치를 높였다.
↑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
이어 “슈퍼주니어 규현이랑 나얼의 도움을 받았다. 16년 만에 듀엣을 하게 됐다. 규현과의 나이 차를 걱정했는 게 그가 잘 맞춰주더라. 카멜레온 같은 친구”라며 “규현과 나얼의 덕 좀 보고 싶었다”고 재치있게 재능 있는 후배 극찬을 이어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