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여왕의 꽃’에서 김성령이 이종혁의 말 한마디에 설?��
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레나정(김성령 분)과 박민준(이종혁 분)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준은 차에서 내린 레나정을 불렀고 “이번에도 실수 하면 영영 실패한 인생인 된다고 했죠. 절대 그럴 일 없다. 내가 곁에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레나정을 설레게 했다.
이에 레나정은 “감사합니다”라고 돌아섰다. 그는 뛰는 가슴을 부여잡고 “왜 이렇게 가슴이 뛰는 거지. 정신차려야한다. 그렇게 당하고도 모르냐. 내가 성공으로 가는 계단일 뿐이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또한 박민준은 레나정을 생각하며 집으로 되돌아가던 중 끼고있던 반지를 빼서 창문으로 버렸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여왕의 꽃 방송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