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가운데 최근 ‘해피투게더3’를 통해 몸매를 과시한 모델 유승옥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정아름은 자신의 블로그에 SBS ‘스타킹’ 출연 이후 인기 몰이를 하는 유승옥을 언급해 주목받았다.
정아름은 “‘스타킹’ 출연 이후 급상승한 ‘신이 내린 몸매’로 주목받기 시작한 유승옥이 연기자로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본인의 이름 석 자를 화끈하게 알렸다”며 ‘머슬마니아 한국인 최초 탑5’이란 수식어에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그 대회. 공신력이 없는 미국 내 작은 머슬대회일 뿐”이라고 지적
유승옥의 몸매 만큼이나 정아름 역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그녀는 화보를 통해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덤벨을 들어올리며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했다.
한편, 정아름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해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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