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남다른 부활절 패션은 선보였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부활절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에 있는 교회로 향하는 킴 카다시안과 래퍼 남편 카니예 웨스트, 딸 노스 웨스트를 포착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 딸 노스 웨스트는 모두 화이트 톤 의상으로 드레스 코드를 일치시켜 특별한 패밀리 룩을 선보였다. 특히 킴 카다시안은 롱 드레스에도 풍만한 볼륨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2013년 딸 노스 웨스트를 출산하고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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