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노래, 대낮에 한 이별 선곡해
‘복면가왕’에 강균성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집 나온 수사자’와 ‘앙칼진 백고양이’의 대결이 그려졌다.
복면을 쓰고 나온 두 사람은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을 선곡했다.
무대가 끝나고 투표 결과가 공개됐고, 앙칼진 백고양이는 60표를 얻어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복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최근 ‘무한도전-식스맨’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노을의 멤버 강균성 이었다.
한편 가발을 쓰고 나타난 강균성은 “설 특집 때 보고 꼭 한 번 참가하고 싶었다. 이렇게 빨리 떨어질 줄 모르고 각 무대마다 다른 목소리를 준비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