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2년 7개월만에 SBS ‘스타킹’ MC로 복귀했다.
한 매체는 7일 오후 이특이 최근 SBS ‘스타킹’ 고정 MC로 합류키로 최종 결정하고
이로써 이특은 강호동과 함께 진행을 맡게 됐다. 앞서 그는 지난 2011년 ‘스타킹’ MC로 투입됐다가 군입대로 인해 1년만에 하차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스타킹’ 400회 특별 MC로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이특은 현재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등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