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서강준, 남다른 케미…기대되는 정명공주와 홍주원의 만남

이연희 서강준 ‘화정’서 남다른 케미

배우 이연희와 서강준이 남다른 케미(케미스트리의 준말)를 선보였다.

7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드라마 ‘화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정명공주 역을 맡은 이연희는 “홍일점으로 많은 남자분들 사이에서 연기하니까 귀한 대접을 받는다”며 싱글벙글했다.

↑ 사진=MBN스타

이어 “사극은 재미있다. 부담은 느끼지만 미니시리즈가 아닌 대하 사극만의 매력이 있다. 배울 점도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다.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연희 서강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연희 서강준, 케미 달달하네” “이연희 서강준, 드라마 너무 기대된다” “이연희 서강준, 빨리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