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반하게 한 ‘여신’ 미모+몸매 공개…예쁜데 실력까지 있으면 ‘반칙’
김연아, 고혹미 뽐내
김연아가 ‘전 남친’ 김원중도 반하게 할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해 8월 패션지 엘르는 은퇴 후 평범한 20대로 돌아온 김연아의 일상을 담은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연아는 가슴 부분에 절개와 슬릿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롱드레스 차림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 사진=엘르 제공 |
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운동을 안 하니 아픈 것도 없고 정신적으로 편안해요. 지금은 직업이 없으니까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전혀 없죠”라며 선수생활 은퇴 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에는 쇼핑에 빠져 옷에 대한 욕심이 늘었다고. 그는 “선수 생활 땐 입을 일이 없어 망설여져 그냥 내려놓았던 옷들도 요즘엔 맘에 드는 대로 사요. 언젠간 입겠지 뭐”라며 쇼핑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맥주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김연아는 주량에 대한 질문에 “아직 술을 작
누리꾼들은 “김연아 진짜 예뻐” “김연아 여신이다” “김연아 정말 사랑스러워” “김연아, 김원중 주기 아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