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성시경이 5월 단독 콘서트 ‘성시경의 축가’ 티켓을 전회 전석 매진시키며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8일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 ‘성시경의 축가’는 오픈과 동시에 9만 트래픽이 동시에 몰려 준비된 좌석이 15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당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예매 관련 문의가 쇄도하는 등 성시경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 해로 4회째를 맞으며 봄 공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성시경의 축가’는 결혼식 컨셉트로 진행되는 이색 공연인 만큼 싱그러운 5월의 봄날 야외에서 진행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공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봄날의 축제 같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ref="https://www.facebook.com/mbnstar7" target="_blank">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