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이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에서 입지를 굳혔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7’은 지난 7일 전국 900개 스크린에서 9만355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37만4489명을 기록했다.
이는 ‘스물’(5만5651명),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1만4955명), ‘위플래쉬’(1만1933명)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친 기록이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분노의 질주7’은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 분)과 멤버들이 그들을 차례로 제거하려는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의 등장으로 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