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하차’ 곽정은, 29세 연하 남친 ‘새삼 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곽정은(37)이 ‘마녀사냥’을 하차하는 가운데, 그의 연하 남자친구가 새삼 화제다.
곽정은은 지난 4월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나와 앞자리 숫자가 다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남자친구와 제 나이의 10의 자릿수가 다르다. 내 남자친구는 29살”이라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곽정은의 남자친구는 훤칠한 키와 건장한 체격으로 남성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정은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1년 8개월 동안이었다. 매주 월요일 오후에 내가 옳다고 믿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19금 토크라고 표현하곤 하지만 사실은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따뜻한 사람들과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자부심을 느끼는 것. 돌아보면 참 즐거웠고, 뿌듯했고, 사람으로서의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보석같은 기회였다”며 ‘마녀사냥’ 하차 소감을 전했다.
‘마녀사냥’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개편으로 곽정은은 홍석천, 한혜진과 함께 하차한다. 곽정은은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의 코너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