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벌써 세 번째 적발, 결국 긴급체포 ‘또 다시 구속수사’

이센스 벌써 세 번째 대마초, 팬들 실망

이센스가 대마초 흡입으로 긴급체포 돼 논란이다.

8일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6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입)로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서울서부지검에 따르면 이센스는 8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으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 사진=MBN스타

이센스는 대마초 흡입 혐의는 이번에 세 번째다.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돼 2012년 4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지난해 11월 5일에는 대마초 500g을 밀수입했다가 경기지방경찰청에 적발됐다.

이센스 벌써 세 번째 대마초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센스 벌써 세 번째 대마초, 정말 너무한 거 아닌가" "이센스 벌써 세 번째 대마초,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이센스 벌써 세 번째, 대마초 때문에 망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