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지아와 이현의 콜라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발표된 지아와 이현의 듀엣곡 ‘비가 내려와’는 캘리그라피를 활용해 리릭 비디오를 완성했다.
리릭 비디오 영상에는 비 내리는 풍경을 배경으로 “나는 아직 비가 오는 날이면 널 생각해 너는 좀 어때” “우리 같이 아침을 기다리던 그땔 기억해 너는 좀 어때”라며 헤어진 남녀가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듯한 가사가 등장한다.
소속사 측은 “빗소리를 연상케 하는 차분한 느낌의 어쿠스틱 기타 편곡과 R&B 감성의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비 오는 날 문득 생각난 헤어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지아와 이현이 대화하듯 풀어냈다. 지아와 이현의 섬세한 보이스가
또 “봄비 내리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지아와 이현의 감성 보이스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봄비처럼 적시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아 비가 내려와’ ‘지아 비가 내려와’ ‘지아 비가 내려와’ ‘지아 비가 내려와’ ‘지아 비가 내려와’ ‘지아 비가 내려와’ ‘지아 비가 내려와’ ‘지아 비가 내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