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이 전소민과 윤현민의 열애설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9일 오전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전소민과 윤현민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지난달 비밀결사단과 계약이 만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열애설 사실 여부에 대해 전소민 본인에게 확인하려 노력 중이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앞서 한 매체는 전소민과 윤현민이 1개월 째 열애 중이며, 동료 배우 정경호의 소개로 만나 아는 오빠 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3월 비밀결사단과의 계약이 만료됐다. 그는 지난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 후 MBC ‘에덴의 동쪽’ ‘오로라 공주’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의 배우다.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으며 KBS2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