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재결합, 액세서리 착용으로 만남 알려…“아직 조심스러운 단계”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 액세서리 착용으로 시작 알려

김연아가 김원중과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김원중과 김연아가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새로운 마음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보도했다.

이날 매체에 따르면, 김원중은 최근 선수로 복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고, 결국 상무 제대 후 안양 한라로 복귀해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 사진=MK스포츠 DB

이에 김원중이 선수로 복귀하면서 김연아와 인연이 깊은 특별한 액세서리를 다시 착용하고 있어 재결합설이 불거지고 있다.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조심스럽게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에 변함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원중과 김연아는 지난 2010년 고려대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2012년 태릉에 인연을 이어갔다. 2014년 두 사람이 태릉 선수촌 주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의 재결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다시 만나네” “김연아 김원중 이번엔 오래갈까” “김연아 김원중 다시 보니 잘 어울려” “김연아 김원중 결혼까지 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