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두근두근-인도’의 엑소 수호가 멤버들 중 ‘인도 상식 보유량’ 1위로 등극했다.
오는 10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2 ‘두근두근-인도’에서는 규현, 민호, 종현, 성규, 수호의 인도 도착기가 그려진다.
전세계를 누비고 다닌 규현, 민호, 종현, 성규, 수호에게도 인도는 미개척지. ‘두근두근’ 멤버들은 낯선 인도에 대해 카레, 간디, 타지마할 등 기본적인 연상을 가지고 있었다.
열심히 공부해온 수호의 모습에 깜짝 놀란 멤버들은 수호에게 ‘인도통’이라는 별명을 붙이며 인도에서의 수호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두근두근-인도’ 제작진은 “수호는 캐리어에 인도 관련 책을 가득 쌓아갈 정도로 인도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수호가 책을 통해 얻은 인도 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두근두근-인도’는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