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114회, 박선영 교통사고 당해
MBC ‘폭풍의 여자’ 114회가 화제다.
9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14회에서는 머리에 피를 흘리는 한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빈(고은미 분)는 밤중 정임(박선영 분)의 차를 발견하곤 맹추격을 하면서 사이클을 올린다. 하지만 정임은 이런 혜빈을 피하기 위해 사투를 벌였지만, 혜빈은 중앙선을 넘나드는 등 위험한 행동을 펼쳤다.
↑ 사진=폭풍의 여자 캡처 |
그러다가 문득 반대차선에서 달려오던 다른 차량과 사고가 날 뻔 하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고, 혜빈은 핸들을 돌리다가 결국 정임의 차를 박고 말았다. 놀란 혜빈
한편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은미가 진짜 악녀다”, “박선영 앞으로 어떻게 되나”, “고은미 끝까지 나쁜 짓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