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피자, 표정관리도 안되고 폭죽 터지는 듯한 맛 안기는 맛집은?

수요미식회 피자…표정관리 안 될 정도로 맛있어?

수요미식회 피자가 화제다.

지난 8일 음식 토크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피자를 주제로 모델 이현이, 씨엔블루 강민혁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피자 맛집은 신사동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한남동 부자피자, 워커힐 호텔 피자힐이다.

↑ 사진=수요미식회 캡처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는 신사동에 위치한 정통 나폴리 맛집으로, 국내 최초 나폴리 피자협회의 인증을 받은 ‘마리나라 No.1’과 같은 피자가 유명하다. 이현이는 “표정관리가 안 될 정도로 맛있다”고 말했고, 강민혁도 “입안에서 폭죽이 터지는 느낌이다. 파티가 열리는 것 같다”며 칭찬했다.

‘부자피자’는 국내 대기업 회장이 자신의 SNS에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라고 소개해 유명해진 피자 맛집이다. ‘부자 클라시카 피자’가 제일 유명하다.

‘피자힐’은 한강과 서울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워커힐 호텔에 위치해 있어 커플이 자주 찾는다. 콤비네이션 피자와 안창살이 들어간 매콤한 피자가 유명하다. 또한 도우에 시금치가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가격은 호텔에 위치한 만큼 비싸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