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서강준 경리가 게임 중 입을 맞췄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서강준 하니(EXID)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니콜 동준(제국의 아이들) 혜정(AOA) 허경환 경리(나인뮤지스) 엘린(크레용팝) 줄리안 엘조(틴탑)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차 커플 결정에서 서강준은 경리에게 프러포즈했고, 경리가 승낙해 커플이 됐다.
이어진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서강준과 경리가 입술로 하트 종이를 옮기는 ‘뽀뽀뽀 게임’에서 돌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이 게임 중 입술로 옮기던 하트 종이가 갑자기 떨어졌고, 입술이 닿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또한 크레용팝 엘린과 커플로 게임에 나선 허경환 또한 접촉 사고의 주인공이 됐다. 접촉 사고 후 허경환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길 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천생연분 리턴즈’ 서강준 경리, 대박이다” “‘천생연분 리턴즈’ 서강준 경리, 수위가 높네” “‘천생연분 리턴즈’ 서강준 경리, 다음주에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