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속 배우 수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9일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할리우드 배우들과 나란히 열연을 펼친 수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현은 스칼렛 요한슨과 같은 공간에서 극중 배역인 닥터 조에 몰입하고 있다.
수현이 맡은 닥터 조 캐릭터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와 긴밀한 관계를 맺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외에는 밝혀진 바가 없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국인 과학자로 출연한 수현이 악의 무리 울트론으로부터 인류를 지켜내기 위해 어떤 공헌을 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어벤져스2’는 영웅군단 어벤져스를 위협하는 최강의 적 울트론의 등장을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