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근황 화제
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노홍철의 근황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음주운전 사건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뒤 자숙중인 노홍철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강남에서 또 다시 포착됐다.
노홍철은 지난달 30일 오후 강남 도산사거리 근처에서 빨간 자전거를 타고 백팩을 메고 여유있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됐다. 노홍철은 여전한 덥수룩한 턱수염에 화려한 무늬의 어두운색 셔츠, 베이지색 반바지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노홍철의 근황은 8일 방송된 '도전 백곡 끝까지 간다'에서 전 연친 장윤정이 노홍철 얘기가 나오자 "괜찮다. 난 쿨하다"고 말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을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지에서 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이 공개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포르투갈 리스본 등에서 포착된 노홍철의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17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결국 노홍철은 면허 취소 1년에 해당하는 혈중 알콜 도수로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