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에 출연한 채리나는 이날 자신의 임박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히 들려줬다.
이날 DJ 홍록기는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고 물었고 이에 채리나는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여야 한다”며 “물론 나도 상대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채리나는 이어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며 “연애할 때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 내 애교가 먹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채리나는 지난해 모 방송에서 쌍둥이를 갖고 싶다고 밝혀 관심을 끈 바 있다.
당시 채리나는 “아이는 먼저 가져도 상관없다. 이왕이면 쌍둥이로 낳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쌍둥이를 보면
한편 채리나는 LG트윈스 박용근 선수와 지난 2013년 5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3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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