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김가민의 첫 정규 앨범이 발매됐다.
10일 음반 유통사 미러볼뮤직은 “독보적인 색채와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미모의 여성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겸 김가민이 앨범 ‘페르소나’(Persona)를 발매했다”며 “‘페르소나’는 특유의 웅장한 선율과 과감한 연주로 가득한 앨범으로 총 9곡이 수록되었으며 실제 독일, 헝가리의 환경음과 그녀의 목소리를 삽입한 영화적 시도가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가민은 이번 앨범 발매 이후 클래식 작곡과 영화 음악 작곡을 위해 잠시 유럽으로 떠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ref="https://www.facebook.com/mbnstar7" target="_blank">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