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5월 단독 콘서트, 종현의 개념 발언도 화제
샤이니의 5월 단독 콘서트가 1회 추가소식이 전해지면서 엄청난 영향력을 과시했다.
샤이니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CONCERT “SHINee WORLD IV“ in SEOUL’은 5월 15~17일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샤이니의 다채로운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 환상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MBN스타 |
샤이니 5월 단독 콘서트 매진으로 티켓파워를 자랑한 가운데 종현의 개념 발언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종현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떠한 일을 나눈다는 건 고마운 일인 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전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으셨을겁니다. 단원고 학생 중에도 저와 생일이 같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박지윤 양 김건우 군의 생일이 4월 8일입니다. 하루가 지나긴 했지만... #1111로 무료 문자를 보내주시면 안산합동분향소 전광판으로 표시됩니다. 아이들을 기억해 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종현은 “말 한마디 나누지 못했고 눈 한 번 바라보지 못한 아이들이지만 전 가슴께가 아직도 저리고 허
세월호 참사는 작년 4월16일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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