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백일섭이 가장 먼저 아크로폴리스로 출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이하 ‘꽃할배’)에서 백일섭은 늘 뒤처지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될까 걱정했다.
이날 백일섭은 로비에서 기다리는 박근형에게 “나는 먼저 가겠다”며 가장 먼저 아크로폴리스로 향했다.
↑ 사진=꽃보다 할배 |
결국 박근형과 같이 길을 나선 백일섭은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꺾고 아크로폴리스행 코끼리 열차에 탑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