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복면가수 날아라 태권소년이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날아라 태권소년은 남다른 락 창법을 구사하며 판정단 눈길을 사로 잡았다.
날아라 태권소년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만약에’를 로커처럼 편곡했고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연예인 판정단과 일반인 판정단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손을 들어줬고 그는 복면을 벗었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