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딸 공개, 김지우 “너무 토해서 내가 울기까지 했다”

레이먼킴 아내 김지우, 육아 고충 토로

배우 김지우와 셰프 레이먼킴의 딸 루아나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 가족을 만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파스타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해 레이먼 킴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김지우는 잠에서 깬 루아나리를 데리고 이휘재에게 소개시켜주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 사진=KBS

김지우는 "루아나리는 그렇게 토를 한다. 너무 토를 해서 제가 울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우리 서준이도 그랬다"며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서준이는 어제도 토했다"며 육아 선배로서 조언했다.

↑ 사진=KBS
이날 김지우는 이휘재가 레이먼킴에게 요리를 배우는 동안 서준, 서언이를 보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