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셰프 샘 킴이 양배추 썰기로 갈등을 빚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 샘 킴은 500인분 오삼불고기를 만들었다.
이날 샘 킴은 어마어마한 삼겹살과 오징어를 삽으로 볶았다. 이어 선임은 양배추를 썰기를 명령했고 그는 화려한 칼질로 양배추를 잘랐다.
하지만 선임은 “더 얇게 썰으라”고 명령했고 샘 킴은 내키지 않았지만 시키는 대로 썰었다.
↑ 사진=진짜 사나이2 캡처 |
한편, ‘진짜 사나이2’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