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정보석이 어머니 김영옥 죽음 앞에서 망연자실해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백만종(정보석 분)은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망치던 중 사라진 어머니 조방실(김영옥 분)을 만났다.
치매를 앓고 있던 조방실은 정신을 잃고 백만종을 어린애 대하듯 했다. 하지만 경찰이 백만종을 �아오자 제정신을 찾고 경찰을 온몸으로 막았다.
백만종은 �아온 경찰을 보고 당황했다. 조방실은 온몸으로 경찰을 막으며 백만종에게 도망치라고 외치다가 달려오는 차에 치었고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 |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